필리핀 세부에서 택시를 탈때는 기다리고 있는 택시는 무시하고 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미리 승객을 기달리고 있는 택시의 경우는 외국인을 상대로 타겟을 삼으며 바가지를 씌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미터기를 키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며 설령 킨다고하더 라도 미터기의 요금이 상당히 빨리올라가는 경우를 보실수 있습니다(특히 한국인의 경우) 그래서 항상 지나가는 택시를 잡으시던가 내가 기달리고 있는곳으로 승객을 하차하는 택시를 잡는것이 좋습니다. 정말로 중요한것이 택시를 탈때는 항상 20페소 단위로 잔돈을 많이 가지고 타시기 바랍니다. 꼭 아얄라몰이나 SM몰 혹은 편의점을 들리실때 음료수나 생수를 사셔서 잔돈을 최대한 많이 지니시고 다니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팁으로도 용이하고 택시탈때도 상당히 용이합니다) 우리가 외국인이기에 그들은 항상 잔돈이 없다고 애기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택시를탈 때도 팁을 주지않아도 되는데 항상 팁을 주고 내리기때문에 한국인이 탈경우 잔돈이 없다고 항상 애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갑에 잔돈이 없을경우 항시 수시로 확인하시고 잔돈으로 바꾸 시는게 좋습니다. 잔돈이 없다고 버티는 택시기사에게는 편의점으로 가자고해서 간단한 생 수를 산다음 지불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택시를 탈때의 따갈로그 사용입니다. 이정도만 알고타시면 세부 현지인으로 보이기에 바 가지를 쓰거나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습니다.
① 싸 (디플로마 호텔) 따요. → 디플로마 호텔 가자. 싸 (에어뽀르트) 따요. → 공항 가자. ＃ 괄호 안에 있는 목적지만 바꾸셔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② 메뜨로 랑 뽀. → 미터요금으로 가자. ＃ 뜨라삑 어쩌고 하면 상황 봐서 뿌러스 뜨웬띠(plus 20) 또는 뿌러스썰띠(plus 30)라 하면 대부분 미터요금에 20페소나 30페소만 더 추가하면 갈 수 있습니다.
③ 부까스 메뜨로 뽀. → 미터기좀 켜주세요. ＃이정도 따갈로그어를 쓰면 현지에 사는 한국인으로 착각하고 대부분 미터기를 켭니다. 만약 미터기를 키지 않으면 "빠라" (STOP 이라는 뜻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고 다른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④ 빠라 디뽀. → 여기 세워주세요.
＊이 정도의 표현만 쓰시면 현지인으로 착각하고 바가지 요금을 안쓰시고 현지인 처럼 보이실것입니다.
